미녀 리포터 손은옥이 소개해주는 경기평상

ˍ 2020. 11. 2.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 900m 구간에는 벤치가 170여 개가 있다는데요, 반면 우리나라 같은 길이의 거리에는 벤치가 단 3개뿐이라고 합니다. 맨해튼의 대표 공원 센트럴파크에도 약 9000여 개의 벤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부족한 쉼 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 오산시 고인돌공원 입니다. 쉼 공간이 도심 속에 있었는데요. 이 공원에는 메타세쿼이어 숲길이 있었습니다. 나무 사이사이마다 선베드를 설치해서 편하게 쉬어 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있습니다.

 

경기 평상은 경기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도 경기평상이 있고 이용객도 많았습니다. 경기 평상이 생기기 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화단이었는데 지금은 도민들을 위해서 쉼터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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