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을 리포터 손은옥과 함께

nomadfestival.co.kr/

2020새만금노마드페스티벌 – 비대면으로 함께하는 온라인 페스티벌

 

 

 

세상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 랜선으로 즐기는 힐링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장 먼저 새만금 홍보관이 있는 전라북도 부안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새만금 지역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고자 지금까지 유목민의 삶을 모티브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좀 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새만금 노마드 랜선 축제입니다. 축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요, 각자 집에서 편안하게 인터넷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거죠.

 

먼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요.

 

저기 밑에 보이는 참가 신청 버튼 꾹 누르고 원하는 날짜 선택하면 끝입니다.

 

축제의 모든 행사는 대형 화면을 통해서 송출되고요. 참가자들은 집에서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임지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네요

 

라이브의 여왕, 장혜진 씨의 열창, 랜선으로 함께 감상해 볼까요?

 

이 축제, 여기서 끝나면 섭섭했겠죠? 축제의 하이라이트, 랜선으로 즐기는 갬성 캠핑이 준비돼 있습니다.

 

매우 토요일마다 홈 캠핑이 열린다고 해요.

 

라이브 방송으로 수백 명의 시청자와 함께하는 랜선 캠핑이 시작되는데요.

 

캠핑의 백미는 바로 먹방이죠? 소고기와 제철 생선인 전어까지.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에 랜선 축제 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릅니다.

 

축제의 계절 가을,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워하는 여러분을 위해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 새만금 노마드 랜선 축제에서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보세요.

 

이번 축제는요. 총 5회 일정으로 진행되고요. 각 회차마다 150명씩 참가 접수 신청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안방에서 편안하게 랜선 축제 즐겨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