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의 매니저 유하영은 매니저가 아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 오뚜기 회장의 딸인 함연지의 매니저 이하영이 나왔네요.

 

전참시에 나온 함연지의 매니저 유하영은 자신을 매니저가 아닌 PM이라고 소개하면서, PM은 파트너십 매니저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저희가 방송 PD, 작가 그리고 매니저 역할까지 다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함연지와 유병재는 같은 회사(샌드박스) 소속이고 유하영은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함연지와 유하영이 같이 일하게 된 계기는?

작년 겨울쯤 함연지가 먼저 저희한테 너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 하고 연락을 주셨다고 말하네요. 유하영은 완전 이거는 콘텐츠 각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고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많은 시청자분이 호기심을 느낄 수밖에 없는 소재(대기업의 딸)여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유하영은 함연지 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기업 자녀다 보니까 대하기가 어렵지 않냐, 까다롭지 않냐라는 걱정을 하는데 만나보니까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그런 걱정들이 사라지게 됐고, 사람 함연지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네요. 

 

 

유하영과 함연지는 동갑

유하영은 자신이 함연지와 나이가 동갑(1992년생 29살)이라면서 둘이서 막 연애 이야기하고 친구들이랑 노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어디 떡볶이집 맛있다 하는 얘기부터 홍대 문구점에 가서 스티커도 사고 그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