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관광명소 아트밸리

ˍ 2020. 10. 16.

포천 아트밸리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포천의 명소.

 

선선한 날씨에 여행 가고 싶어지는 지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코스를 추천합니다.

 

근교 당일 여행지로 주목받는 포천.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SNS에서는 이미 유명한 포천 명소들. 자연까지 조화를 이뤄 하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포천 명소 코스 함께 만나보시죠.

 

포천은 냇물을 품고 있다는 지명처럼 숲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지가 많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특히 이곳은 과거 포천시에서 버려져 있던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우리나라 100대 관광지로도 뽑혔는데요.

 

예술과 자연, 사람이 하나 되는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이 중 가장 관광객이 많기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모두가 촬영 감독과 모델로 변신할 수밖에 없다는 포천의 포토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이곳은 바로 천주호. 화강암을 채석하며 판 웅덩이에 샘물과 유수가 유입되어 형성된 곳인데요. 1급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깨끗한 에메랄드빛 호수로 인생샷 남기기 좋은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장소로도 이용된 천주호.

여러분도 이 한 폭 같은 그림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길 따라 걷다 보면 사람들이 잊지 않고 탑승한다는 수단이 있는데요.

 

마치 하늘을 달리는 버스 같은 얼굴을 한 이 친구는. 아니, 뭐죠?

 

모노레일은 느린 속도로 움직이기에 주변의 풍경도 감상하면서 편하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이곳의 높고 웅장한 풍경을 넓은 시야로 한눈에 담을 수 있기에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랍니다.

 

바쁘게 걷지 않아도 잠시 쉬어가듯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 그 도착 장소는? 모두가 또다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곳의 정체는 과연? 예술과 사람, 자연이 하나되는 인생샷 명소로 소문났다는데요. 조각인가요?

 

포즈까지 살아나는 멋진 조각을 배경 삼아 추억의 사진 제대로 남기는데요. 예술적인 풍경을 즐겼다면 다음 행선지는 바로 천문과학관.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하늘의 신비로운 별빛을 자세하게 관측할 수 있답니다. 낮에도 태양, 목성 등 다양한 천체를 감상할 수 있어 나이 불문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떠올랐는데요. 

 

다음 세 번째 명소는 관광객들이 말하는 힌트? 밤이 되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는 이곳. 아직은 휑하기만 한 절벽. 무슨 일일까요? 그래서 캄캄한 저녁까지 기다려본 결과.

 

모두를 촬영 모드로 움직인 그 경관은? 놀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없던 벽이 스크린이 되면서 포천의 밤을 수놓는 듯한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와우, 정말 아름다운데요.

 

공중 퍼포먼스까지 그야말로 하이라이트. 밤까지 즐길 수 있는 SNS 핫플레이스 인정합니다.

 

멀리 나가기 힘든 요즘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도 담으면서 잊지 못할 추억까지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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